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협회장후보 기호 1번 하원선 후보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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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이덕원 조회 403회 작성일 23-11-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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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하원선 후보 출마의 변

 

존경하는 대구시회 회원 여러분!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어려운 관리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회원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 후보 기호 1번 하원선 인사드립니다.

 

후보등록 전에 단일화와 관련된 일들에 대하여, 대구시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 책망을 양분삼아 회원 여러분만 보고 가겠습니다.

 

저는 19971월 처음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였습니다. 주택관리사 제도가 완전하게 자리잡지 못했던 시기였지만, 미래는 지금보단 나아질거라는 믿음으로 보냈습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혈기로 협회의 미래에 대한 토론과 제도의 방향을 제시하였던 무모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우리 제도가 20년만 존속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택관리사 의무배치가 규제라서 없애야 한다는, 규제개혁위원의 주장에 맞서기 위하여, 여의도 공원에서의 삭발 집회와, 주택관리사 과다배출에 항의하는 과천에서의 삭발 집회를 참가한 경험도 생생합니다.

 

사단법인에서 법정법인으로 전환 되었을 때, 주택관리사제도와 협회의 고생은 끝났구나라고 기대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법정법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협회와 제도는 어려웠습니다. 주택건설촉진법이 주택법으로 변경되면서 주택관리사의 책임은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저는 이시기에 은평지부장을 맡았습니다. 법정법인 초기인 2004년도의 협회가 어떠했는지도 잘 압니다.

 

젊은 소견으로 주택관리사제도의 발전을 위해서 주택관리사 전문성 향상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동주택관리령과 주택법을 공부하였고 장기수선제도를 익히면서 은평지부 회원대상 직무교육을 직접 실시 하였습니다. 협회 교육국 강사로 지원하여, 처음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회원 여려분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고자, 밤낮없이 자료 만들고 연구했던 소중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주택관리사 보수교육의 교재가 제작되면서 협회 교육자료의 기틀도 마련하였습니다. 2015년도부터 협회 교육국장으로 재직시에는, 현재에도 단지마다 비치되어 있는 관리업무 가이드를 제작하여 보급하였습니다. 관리업무 가이드와 법정교육 교재들이, 회원님들의 근무지 책꽃이에 꽂혀있는 것을 보았을 때, 저는 한없는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2017년도에는 서울시회장 출마를 결심하였고, 지난 20년 세월이 보고 배움의 단계였다면, 이제는 제도의 중심에서 성장하는 주택관리사 제도를 만들고자 서울시회장이 되었습니다. 서울시회장 6년은 서울시회의 많은 회원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이처럼 저는 1997년부터 뼈속까지 주택관리사로 살아온 대한주택관리사 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저는 서울시회장 재임시 철저히 현장중심의 회무를 펼쳤으며, 오로지 서울시 회원의 권익만을 바라보고 앞만보고 돌진했습니다. 그로인한 결과는 괄목할만한 것이었습니다.

     

첫째로, 서울시회의 열악했던 재정상태를 대폭 개선시켰습니다. 회원 가입을 증가시키는 노력을 통해, 공제수익을 늘려 서울시회 당기순수익을 2억원을 초과하는 튼튼한 시회로 만들었습니다.

 

둘째로, 개선된 재정을 기반으로 30년 숙원사업인 서울시회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셋째로, 서울시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무지막지하게 진행하던 실태조사를 대폭 감소 시켰으며, 서울시장과의 정례간담회를 추진하여 처벌위주의 실태조사를 지양하고, 사전점검과 예방차원의 아파트 주치의라는 컨설팅 제도를 도입시켰습니다. 서울시의 행정감사를 컨설팅으로 대체 시킨 것입니다. 이는 서울시청을 363회 방문하였고 각 구청을 291회 방문으로 업무협조를 요청하고, 지자체에서 처분한 과태료 문제를 항의하고, 공동주택관리에 드리운 불신을 제거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입니다.

 

존경하는 대구시회 회원 여러분 저는 주택관리사 제도가 나아갈 목표와 방향을 정확히 알기에 제10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에 도전하였습니다.

 

저 기호 1번 하원선은 협회장에 도전하면서 다음과 같은 일을 하고자 약속드립니다.

 

첫째로, 협회 정관과 각종 규정을 대폭 개정하여 협회조직의 구조적인 안정을 시키겠습니다.


둘째로, 장기수선전문가로써 장기수선제도를 대폭개선 하겠습니다.

 

- 최소적립금액 기준고시 제정을 추진

- 수시조정 절차 개선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절차 간소화 추진

- 수선유지비와 장기수선충당금 사용기준 명확화 추진

 

셋째로, 처벌위주의 실태조사를 서울시에서 처럼 반드시 근절시키겠습니다.

- 과태료를 남발하는 실태조사를 사전점검 및 시정의 기회의 사전 컨설팅제도 도입 추진

 

존경하는 대구시회 회원 여러분!! 저 하원선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문자, 메일, 카톡등으로 많은 불편이 예상됩니다.

다시 한 번 불편과 심려끼친 점에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근무단지와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회원님 여러분의 염원을 이루는 일에 언제나 하원선이 함께 하겠습니다.

따뜻한 동행! 진실한 동행! 기호 1번 하원선입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후보 기호 1번 하원선 배상

 

주택관리사의 격을 높이자' 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https://band.us/n/acab97o080Fb7

From 하원선(협회장후보 기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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